‘삼성청년SW아카데미’ 오프라인 수업 재개
구특교 기자
입력 2022-07-14 03:00 수정 2022-07-14 03:00
8기 1150명 전국 5개 캠퍼스 입학
1600시간 수업… 月100만원 지급
삼성전자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의 산실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8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부터 시작한 SW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국내의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8기에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150명이 참여한다. 교육생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금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1월부터 온라인 교육만 진행하다 2년 만에 오프라인 수업도 재개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은 SW 인재 확보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1600시간 수업… 月100만원 지급
삼성전자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의 산실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8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부터 시작한 SW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국내의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8기에는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150명이 참여한다. 교육생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금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1월부터 온라인 교육만 진행하다 2년 만에 오프라인 수업도 재개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 경쟁력은 SW 인재 확보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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