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7분대

박서연 기자

입력 2022-07-14 03:00 수정 2022-07-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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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한양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5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m²,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m² 64실 △전용 50m² 64실 △전용 52m² 96실 △전용 55m²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 거리로 약 7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과천점과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 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약 500m 거리에는 문원초와 문원중이 위치하며,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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