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건설, 아람코 프로젝트 파트너社 선정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7-07 03:00 수정 2022-07-07 03:00
■ 현대건설, 아람코 프로젝트 파트너社 선정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중장기 국가 산업투자 프로젝트 ‘나맷(Namaat) 프로그램’의 건설 EPC(설계·조달·시공) 부문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건설은 사우디 현지 협력사인 RTC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람코가 발주하는 사업을 수의 계약할 수 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이날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 현지 에너지 전문 기업 ARPIC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 LGU+, 노키아와 6G 연구개발 업무협약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5세대(5G) 및 6세대(6G) 이동통신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개방형 무선 접속망 ‘오픈랜’ 관련 주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인 ‘액체 냉각 기지국’, 차세대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등을 공동 연구한다.
■ 롯데제과-롯데푸드 통합법인 공식 출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및 가공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인 연매출 3조7000억 원 규모 기업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중장기 국가 산업투자 프로젝트 ‘나맷(Namaat) 프로그램’의 건설 EPC(설계·조달·시공) 부문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건설은 사우디 현지 협력사인 RTC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람코가 발주하는 사업을 수의 계약할 수 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이날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 현지 에너지 전문 기업 ARPIC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 LGU+, 노키아와 6G 연구개발 업무협약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5세대(5G) 및 6세대(6G) 이동통신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개방형 무선 접속망 ‘오픈랜’ 관련 주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인 ‘액체 냉각 기지국’, 차세대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등을 공동 연구한다.
■ 롯데제과-롯데푸드 통합법인 공식 출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및 가공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인 연매출 3조7000억 원 규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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