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벨캡 물티슈로 플라스틱 사용량 뚝↓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7-06 03:00 수정 2022-07-06 03:00
[제 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대상) /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안전경영상
베베숲
베베숲은 ‘SAVE THE EARTH WITH BEBESUP’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FSC인증 부자재를 사용하며 원재료 사용량을 줄이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예로 베베숲은 2015년부터 레이온 100% 원단 적용,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를 개발해 2021년 ISO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물티슈 최초 무라벨캡을 적용했다. 무라벨캡을 적용한 에코 물티슈는 분리배출이 간편하고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국제적인 비정부 기관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한 종이 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해 국제 산림보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 체험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대상) /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안전경영상
베베숲
베베숲은 ‘SAVE THE EARTH WITH BEBESUP’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FSC인증 부자재를 사용하며 원재료 사용량을 줄이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예로 베베숲은 2015년부터 레이온 100% 원단 적용,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를 개발해 2021년 ISO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 물티슈 최초 무라벨캡을 적용했다. 무라벨캡을 적용한 에코 물티슈는 분리배출이 간편하고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국제적인 비정부 기관인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한 종이 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해 국제 산림보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 체험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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