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경영 기반으로 한 ESG 활동

동아일보

입력 2022-07-06 03:00 수정 2022-07-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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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식품의약안전처 처장상 / 제품책임
미래생활



미래생활(대표 김광호·사진)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대표되는 생활위생용품 전문 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중심경영의 운영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오고 있다.

미래생활은 두루마리, 미용티슈, 키친 타월, 물티슈, 마스크 등과 유아위생용품, 여성위생용품, 성인위생용품, 반려동물 위생용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미래생활은 해마다 직원 봉사활동 등으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코로나 시기에도 아동결연과 언택트 기부 챌린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절취선 표시를 해 재활용을 독려하고, 두루마리 손잡이를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는 등 환경과 상생하면서 품질에 대한 관리·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순환적이고 친소비자적인 제품 개발 및 관리에 힘을 기울여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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