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치맥 페스티벌’
윤다빈 기자
입력 2022-07-05 03:00 수정 2022-07-05 03:00
대구 두류공원서 6~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10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교촌치킨은 4일 페스티벌 기간 중 별도의 치킨 부스를 열고 신메뉴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교촌 수제맥주인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판매한다. 교촌 주문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교촌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인 스폰서인 오비맥주는 행사장 곳곳에 ‘카스 존(Cass Zone)’을 배치해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용 맥주컵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의 친환경 컵을 사용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한 8∼9일 이틀 동안은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가수와 DJ를 초청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10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교촌치킨은 4일 페스티벌 기간 중 별도의 치킨 부스를 열고 신메뉴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교촌 수제맥주인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판매한다. 교촌 주문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교촌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인 스폰서인 오비맥주는 행사장 곳곳에 ‘카스 존(Cass Zone)’을 배치해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용 맥주컵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의 친환경 컵을 사용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한 8∼9일 이틀 동안은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가수와 DJ를 초청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