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티, 커피 &코코아 브랜드 ‘위타드 오브 첼시’…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 오픈
동아일보
입력 2022-07-01 11:04 수정 2022-07-01 11:31
영국의 프리미엄 티, 커피 & 코코아 브랜드 위타드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
135년의 역사를 기록한 영국의 프리미엄 티, 커피 & 코코아 브랜드 위타드(Whittard)가 6월 25일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을 오픈했다.
위타드는 현재 영국에서 5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계 40개의 국가에 입점 되어 있는 인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1월 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운영을 확대했다.
위타드 플래그십 스토어 1층 스토어에서는 다채로운 오리진 티와 다양한 맛의 핫초콜릿, 커피 및 쿠키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위타드는 오는 7월 7일에 위타드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공간인 티 바(tea bar)를 오픈하고 7월 21일에는 위타드 그랜드 오프닝 런칭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타드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점의 그랜드 오프닝 런칭 당일 프로모션으로 영국으로부터 티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하여 위타드 티의 시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인 위타드 인스턴트 티 시음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위타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찾아주는 국내 고객들에게 구매 접근성을 확대하고 새로운 구매고객에게 위타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으며 “위타드 플래그십 청담점 오픈을 시작으로 위타드의 모든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타드의 제품들은 지난 1월 오픈한 강남 삼성타운점과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온라인 몰(www.whittard.co.kr)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