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시흥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28 19:09 수정 2022-06-28 19:10
대보건설은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대보건설은 이달 11일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18일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부강·제성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선 신구로선(예정)도 가깝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 실적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강·제성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145가구(일반분양 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선 신구로선(예정)도 가깝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 실적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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