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에 직주근접 단지… 강남 중심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6-24 03:00 수정 2022-06-24 03:00
힐스테이트 삼성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
수준 높은 컨시어지 제공 예정… 다양한 생활편의 누릴 수 있어
국제교류복합지구-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 많아 임대수요 풍부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m²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m²A 48실 △60m²B-1 6실 △60m²B-2 3실 △60m²B-3 3실 △64m²C-1 3실 △64m²C-2 3실 △70m²D-1 3실 △70m²D-2 6실 △70m²D-3 6실 △74m²D 3실 △76m²E 24실 △80m²F 42실 △84m²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m²PA 1실 △71m²PB 1실 △84m²PC-1 1실 △84m²PC-2 1실 △84m²PD 2실 △84m²PE 1실 △84m²PF 1실 △84m²PG 1실 등 60m² 이상 주택형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대형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m²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2028년 완공 예정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 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이 밖에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고층 가구의 경우 선릉과 정릉 조망이 가능하다.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수준 높은 컨시어지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 호실이 2, 3룸의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와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 가치가 높고,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7-5(지하철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
수준 높은 컨시어지 제공 예정… 다양한 생활편의 누릴 수 있어
국제교류복합지구-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 많아 임대수요 풍부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m²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m²A 48실 △60m²B-1 6실 △60m²B-2 3실 △60m²B-3 3실 △64m²C-1 3실 △64m²C-2 3실 △70m²D-1 3실 △70m²D-2 6실 △70m²D-3 6실 △74m²D 3실 △76m²E 24실 △80m²F 42실 △84m²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m²PA 1실 △71m²PB 1실 △84m²PC-1 1실 △84m²PC-2 1실 △84m²PD 2실 △84m²PE 1실 △84m²PF 1실 △84m²PG 1실 등 60m² 이상 주택형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대형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m²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2028년 완공 예정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 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이 밖에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또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고층 가구의 경우 선릉과 정릉 조망이 가능하다.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맞춰 수준 높은 컨시어지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 호실이 2, 3룸의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와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 가치가 높고,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7-5(지하철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 힐스테이트 삼성 개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6∼8, 12 규모: 지하 7층∼지상 17층 가구 수: 총 165실 △50㎡A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3실 △76㎡E 24실 △80㎡F 42실 △84㎡G6실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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