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유망기업 지원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6-22 09:59 수정 2022-06-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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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의 유망기업 발굴 지원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스타트업, 범농협계열사, 파트너사간 혁신테마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포함한 금융계열사(투자증권, 생명·손해보험 등), 중앙회 및 경제지주 등 다양한 농협계열사와 스타트업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 등 외부 성장지원파트너, 협업파트너, 투자파트너 및 스타트업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범농협 협업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더대시, 제나, 씨앤에이아이, 메타텍스쳐, 그레이스케일)의 발표가 이뤄졌다. 또 외부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동문기업(엘핀, 그레이드헬스체인)의 협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과 다양한 비즈니스매칭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NH디지털Challenge+는 이번 NH오픈비즈니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 사업모델 구체화, 투자, 협업 분야의 컨설팅, 비즈니스매칭 밋업 등 사업제휴와 투자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NH오픈비즈니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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