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사장, ‘세계 최대 표준기구’ ISO 회장 출마…9월 선거

이건혁기자

입력 2022-06-21 03:00:00 수정 2022-06-21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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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사진)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도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조 사장이 차기 ISO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20일 밝혔다. 차기 회장 선거는 9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SO 총회에서 치러지며, 각 국가를 대표하는 정회원 124개 기구의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를 회장으로 선출한다. 당선자 임기는 2024년부터 2년이다. 조 사장 외에 중국 기계화학연구총원 왕더청 이사장이 출마했다.

ISO는 국제표준 수 2만4000여 건을 다루는 세계 최대 표준기구다. 이상훈 국표원 원장이 2020년부터 현재까지 ISO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인 41명이 기술위원회 의장과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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