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환자 82% 증가… 3중 케어로 눈 건강 개선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6-21 03:00 수정 2022-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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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36만 7463명으로 2020년보다 82.5%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는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욕실의 타일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사물이 가운데가 검게 보이고 신문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섭취하면 촉촉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EPA는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망막을 이루는 DHA는 눈물의 안정성을 높여 눈물 분비가 감소되는 것을 막는다.

노안이 왔다면 눈의 초점조절기능을 개선하는 물질인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스타잔틴의 인체시험 결과, 4주 섭취 후 눈의 조절 근육 수축 속도와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0% 빨라졌다.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아스타잔틴은 눈 혈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눈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눈 건조-눈 피로-눈 노화… 하루 한 알로 관리하세요



한미헬스케어 한미 아이스타

한미헬스케어에서 눈 건강에 효과적인 ‘한미 아이스타’를 출시했다.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과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오메가3’,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켜 피로를 완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모두 함유했다. 간편하게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조, 눈 피로, 눈 노화’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한미 아이스타’ 3개월분을 구매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드린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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