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터 장착한 청소기… 지름 10μm 이하 미세먼지도 잡아낸다

박서연 기자

입력 2022-06-21 03:00 수정 2022-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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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가이타이너사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1898년 설립된 가이타이너(Grithainer)는 휘슬러(Fissler), WMF, 슐테우퍼(Schuite-ufer)와 함께 오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독일 4대 주방·생활용품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이자 4세대 모델인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가이타이너 청소기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완성된 제품이다. 지름 10μm 이하의 미세먼지도 잡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5중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 필터링할 수 있게 설계했다.

모터는 한층 업그레이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항공 모터를 장착했다. BLDC 항공모터는 일반 모터에 비해 적은 소음과 8배 이상의 긴 수명,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고가의 모터이다.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 모델은 2만5000압력(Pa)에 분당 9만5000회전(RPM)의 강력한 흡입력과 60데시벨(dB)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또한 청소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5kg의 초경량으로 출시됐다. 브러시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1단 모드로 사용하면 최대 4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에는 터치식 스마트 디지털 패널을 장착했다. 100분의 1단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간단한 터치로 청소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본체와 헤드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청소기 헤드는 가구와 바닥에 흠집 걱정이 없는 소프트 롤링 헤드다. LED램프를 장착해 가구, 소파, 침대 밑의 어두운 곳을 청소하기 쉽다.

키친앳홈은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 59만 원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1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제품구매는 직통 전화와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회원 가입 구매 시에는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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