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중심생활권 누리는 주상복합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6-17 03:00 수정 2022-06-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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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레이크 송파


송파 생활권을 누리면서 미래가치의 핵심에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가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전용면적 36∼55m² 아파트 총 300채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대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는 최근 대규모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강남권 최대 개발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잠실 MICE사업과 주변 대규모 재건축 사업까지 곳곳에 추진되고 있다. 강남권 복합환승센터도 호재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을 단지 주변에서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가구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5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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