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냅지’, 해외 시장 본격 진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15 19:08 수정 2022-06-15 19:10
팅크웨어는 북미,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 짐벌 카메라 ‘스냅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냅지는 지난 1월 출시한 팅크웨어의 짐벌캠 시장 첫 제품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캄보디아, 이란 총 7개국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팅크웨어는 스냅지의 해외 진출에 앞서 글로벌 펀딩사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확인했다. 당시 팅크웨어는 북미 지역 크라우드 펀딩사인 인디고고와 일본 지역의 마쿠아케에서 현지 펀딩과 20% 할인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냅지가 출시 약 5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것은 스냅지만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유통망 확장으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권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냅지는 지난 1월 출시한 팅크웨어의 짐벌캠 시장 첫 제품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캄보디아, 이란 총 7개국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팅크웨어는 스냅지의 해외 진출에 앞서 글로벌 펀딩사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확인했다. 당시 팅크웨어는 북미 지역 크라우드 펀딩사인 인디고고와 일본 지역의 마쿠아케에서 현지 펀딩과 20% 할인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냅지가 출시 약 5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것은 스냅지만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유통망 확장으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권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울긋불긋 ‘목련 대궐’ 차린 수목원[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