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플랫폼기업 인라이플, 대규모 수시 채용 진행 …“신사업 역량 강화”

IT플랫폼기업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이 신사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대규모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업총괄 △개발R&D △기획 △영업 △마케팅이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이며 각 부문의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다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인사 면접 순이다.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 4.5일제 △중식 식대 지원 △생일 휴가 및 축하금 △자기계발비 지원 △장기근속 휴가 및 축하금 △결혼기념일, 자녀 탄생, 승진자 축하금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이 보유한 국내 1위 리타게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의 입지 강화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의 선구적인 신사업 확장 등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