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거형 오피스텔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정순구 기자
입력 2022-06-07 03:00:00 수정 2022-06-07 03:00:00
인천 중구… 4개동 592실 규모
무통장 만19세 이상 청약 가능

DL이앤씨는 인천 중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조감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항동7가 5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로 세워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가지 타입의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2m²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단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km에 신선초교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에 있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무통장 만19세 이상 청약 가능

DL이앤씨는 인천 중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조감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항동7가 5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로 세워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가지 타입의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2m²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단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km에 신선초교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에 있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로에 쏟아진 맥주병…맨손으로 치운 여학생들 (영상)
- ‘만5세 입학’ 논란인데…교육감 단체성명 없는 까닭은?
- 동생 돌봄받는 아기가된 13세 금쪽이…이상행동에 스튜디오도 충격
- “나 돈 많아” 서울 주택가에 2200만원 뿌린 이라크인
- 광장시장 김밥 먹고 댓글엔 하트…CNN ‘韓 가상인간 열풍’ 조명
- “짬뽕값 못 드려 죄송” 뒤늦게 중국집 주인에 빚갚은 시민
-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 메신저 피싱 조직 무더기 검거
- 13억 이어 연금복권…같은 가게서 복권 2번 당첨된 美 행운남
- 강남 한복판 상의탈의男-비키니女, 결국 경찰조사 받는다
- 배슬기, 폭우 피해 근황 “집이 무너지고 있음”
- LG전자, 청소기 거치대 결합했더니… ‘코드제로’ 판매 50%↑
- 1년 전 비해 배추 86%·사과 31%…“치솟는 과일·채솟값 무서워요”
-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 연내 도입”… 금융 플랫폼화 속도낸다
- 구글 픽셀폰, 국내 출시 임박?…“픽셀 카메라 엔지니어 뽑는다”
- 화장품업계 ‘코로나 후유증’… 매출-영업익 일제히 하락
- 네이버-카카오 2분기 최대 매출
- 전세계서 로켓 발사 경쟁… “우주 쓰레기 처리 기술도 함께 발전해야”
- “예비 청약자, 금리 인상 이자부담 가장 큰 걱정”
- PC방 “임대료 270만원인데, 전기료 350만원”…소상공인 ‘전기료 한숨’
- 광화문광장 시민들 “넓어진 보행로-분수 좋아”… “그늘 부족”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