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거형 오피스텔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정순구 기자
입력 2022-06-07 03:00 수정 2023-01-20 13:22
인천 중구… 4개동 592실 규모
무통장 만19세 이상 청약 가능
DL이앤씨는 인천 중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조감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항동7가 5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로 세워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가지 타입의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2m²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단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km에 신선초교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무통장 만19세 이상 청약 가능
DL이앤씨는 인천 중구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조감도)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항동7가 5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로 세워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가지 타입의 주택형 모두 전용면적 82m²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단지가 갖춘 장점 중 하나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반경 1km에 신선초교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