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전자, TV포장재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6-06 03:00 수정 2022-06-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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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TV포장재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삼성전자는 환경의 날(5일)을 맞아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2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 TV는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에코패키지’를 포장재로 적용해 잉크 사용을 90% 감축하고 포장할 때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패키지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조립 가이드를 제공받아 책꽂이, 선반, 반려동물 집 등 다양한 생활 가구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2022년형 삼성 TV를 구입한 소비자가 포장박스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뒤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참여에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 LGU+, 매장 임직원에 친환경 유니폼 4만장 배부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 2000여 개 매장 임직원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총 4만여 장의 유니폼은 반팔 티셔츠와 카디건으로, 전국 도소매 영업 임직원에게 전달됐다. LG유플러스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 ‘와이낫’의 일환으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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