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골프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
김동욱 기자
입력 2022-05-27 14:31 수정 2022-05-27 14:52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XXIO Father&Son Team Classic)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시작한 이래 6회째를 맞이하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6월 20일 경기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참가 모집은 6월 10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14일부터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주니어 골퍼 유입이 늘어나며 더 이상 기성세대만의 스포츠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골프 행사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참가자들로부터 아버지와 아들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행사도 아빠와 아들의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골프 행사를 통해 스코어 이상의 가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골프대회가 될 전망이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