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뻔한 가전이 아닌 ‘F·U·N한 가전’… 조주완號 ‘고객경험’ 혁신 통했다
동아일보
입력 2022-05-26 03:00 수정 2022-05-26 03:00
테이블 위에서도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LG 틔운 미니’가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완판되고 유튜브에 공개된 LG 틔운 미니 광고 영상은 최근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기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LG전자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가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고객 감동을 위해 F·U·N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F·U·N 경험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LG전자는 제품 개발과 개선 활동에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사전에 파악하고 출시 전 개발 단계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품품질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단은 오프라인 공간에 마련된 제품을 체험한 후 평가하거나 집에서 제품을 받아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해 본 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느낀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LG전자 고객 1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을 겨냥한 ‘LG 스탠바이미’
제품 하단에 무빙휠이 적용돼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패브릭으로 마감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고객이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 때 그림, 시계, 사진 등을 띄워 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고객 목소리 담은 ‘LG 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
캠핑족이 반한 역주행 아이콘 ‘LG 룸앤TV’
고객 라이프 스타일 맞춤 가전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고객경험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LG 트롬 세탁건조 UP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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