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유 ‘안심관광지’ 충북 17곳 선정

뉴스1

입력 2022-05-25 18:51 수정 2022-05-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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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 뉴스1

충북도는 도내 관광지 17곳이 한국관광공사 2022년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지자체 추천을 기반으로 코로나19를 치유하고 위생과 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말한다.

도내 안심관광지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 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제천 치유의 숲, 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향수호수길, 송호관광지, 성불산 자연휴양림,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이다.

안심 관광지 정보는 충북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관광자원의 다양한 매력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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