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에 제품 기부…3000만 원 상당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5-25 16:35 수정 2022-05-25 16:35
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23일 브랜드 직영점인 송파점에서 기증식을 진행, 약 3000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송파구 마천1·2동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소노시즌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정을 예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명소노그룹 본사와 소노시즌 직영점이 위치한 송파구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특히 미혼모,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제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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