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5-25 03:00 수정 2022-05-25 03:17
■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을 못한 고객들을 감안해 올해 말 처음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 조치 대상은 2012년 1월 1일∼12월 31일 적립된 마일리지다.
■ 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展 ‘파워젠 인터내셔널’ 참가
두산에너빌리티가 23∼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발전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가 참여해 한국서부발전의 김포 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한 270MW급 가스터빈과 최신 사양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모델인 380MW급 가스터빈 및 수소터빈 등을 소개한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을 못한 고객들을 감안해 올해 말 처음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 조치 대상은 2012년 1월 1일∼12월 31일 적립된 마일리지다.
■ 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展 ‘파워젠 인터내셔널’ 참가
두산에너빌리티가 23∼2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발전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가 참여해 한국서부발전의 김포 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한 270MW급 가스터빈과 최신 사양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모델인 380MW급 가스터빈 및 수소터빈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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