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첫 핸드케어 라인 출시…‘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워시, 핸드크림’

동아일보

입력 2022-05-25 03:00 수정 2022-05-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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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care New Product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워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호호바씨오일이 첨가돼 잔여감 없이 손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크림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다.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워시,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등 생활용품에 니치 퍼퓸의 향을 담아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내놓던 라브아가 첫선을 보이는 핸드케어 라인이다. 라브아 네 번째 시그니처 향인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의 은은한 잔향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는 핸드워시, 핸드크림으로 구성됐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는 출시 후 소비자와 셀럽, 인플루언서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라브아의 첫손에 꼽는 시그니처 향이 됐다. 프랑스 조향사와의 10개월이 넘는 협업, 94회의 블렌딩 끝에 완성됐다. 은방울 꽃과 자스민, 아이리스의 싱그러운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의 깨끗한 비누 향이 어우러져 포근한 기분을 선사한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워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호호바씨오일이 첨가돼 잔여감 없이 손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세정하는 동안 은은한 향기와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기분 좋은 사용감을 남긴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크림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다. 리치한 제형으로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쉬운 손의 탄력을 섬세하게 관리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인증 받았다.

라브아 관계자는 “프랑스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독자적인 니치 향을 개발, 다양한 생활용품에 적용해온 라브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 이번 핸드케어 라인을 제작했다. 앞으로 향과 제품 카테고리의 확장을 통해 일상 속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향기의 영역을 보다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브아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은 라브아 공식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브아(LAVOIR)’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의 가사에 즐거움과 설렘의 순간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다. 고품질 비건 포뮬러에 프랑스 조향사가 선별한 감각적이고 섬세한 니치 향을 조합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생활용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 패브릭 향수, 방향제, 주방 세제와 비누,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이 나와 있다.


글/김동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라브아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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