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5-20 03:00 수정 2022-05-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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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영광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영광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의 본보기집을 열었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m²,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베이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역시 주방 공간 가사 효율성 및 수납 강화를 고려해 계획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들어선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음성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음성 인식 스위치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 여부는 물론이고 가구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에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영광’의 본보기집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344-51 일원(단주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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