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나도 괜찮아” 냉감 웨어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5-19 03:00 수정 2022-05-19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아이더
기능성 냉감 소재로 만든 ‘퀀텀 아이스 팬츠’
허리에 ‘아이스 밴드’ 사용해 땀 나도 쾌적
흡습속건성 뛰어난 폴로티 야외활동에 제격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여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감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엔데믹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편안함은 물론이고 시원한 착용감까지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냉감 효과는 물론이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강조한 냉감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더 관계자는 “피부에 원단이 닿을 때마다 시원하고, 땀이 나기 쉬운 허리 밴드, 네크라인까지 냉감 효과를 세심하게 적용한 아이더의 아이스 시리즈와 함께 올여름 제약 없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냉감 기능성 팬츠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퀀텀 아이스 팬츠. 아이더 제공
매년 다채로운 냉감 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더블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퀀텀 아이스 팬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퀀텀 아이스 팬츠’는 원단 전체에 냉감 소재가 적용된 기능성 냉감 팬츠다. 접촉 냉감 원리로 피부에 원단이 닿을 때마다 시원한 느낌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이 차기 쉬운 허리 부분에 아이스 밴드(EIDER ICE-BAND)를 사용하여 한층 더 시원한 더블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퀀텀 아이스 팬츠 카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우븐 소재(8 WAY STRETCH WOVEN)를 사용하여 착용감 또한 편안하다. 스트레이트 핏, 조거 핏, 카고 핏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전천후 활용하기 좋다.


더블 쿨링 효과로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폴로 티셔츠


여성용 아이스 폴로티 벤트 Ⅲ
아이더는 신개념 아이스 팬츠 외에도 냉감 기능성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다채로운 냉감 제품을 내놓았다.

아이더의 아이스 폴로티 ‘벤트 Ⅲ’는 활용도 높은 폴로 티셔츠에 흡습속건성이 뛰어난 필드 센서 소재와 아이스 넥(ICE NECK)을 적용해 더블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냉감 폴로티다. 넥 칼라 안쪽의 냉감 원사를 사용한 ‘아이스 넥’이 온도 변화에 민감한 목 주변을 시원하게 하며 닿을 때마다 쿨링감을 선사하는 냉감 터치로 목부터 온몸으로 전해지는 청량감을 제공한다.

올여름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벤트 Ⅲ’는 아이더 로고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폴로 티셔츠 스타일이다. 남성용은 차콜, 라이트 핑크, 화이트 등 5가지 색상, 여성용은 크림, 라이트 핑크, 화이트, 블랙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직(BASIC) 반팔 티셔츠’는 접촉 냉감 효과의 유베일(UVEIL) 원사와 아이더만의 아이스티(ICE-T) 기능이 적용된 기능성 아이스 티셔츠다. 피부에 원단이 닿을 때마다 시원함을 선사한다. 신축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잠재권축사 소재가 사용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땀 나기 쉽고 활동성이 필요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제격이다.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퀀텀 아이스 팬츠와 함께 셋업 스타일로 착용하면 편안함과 시원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라운드 형태의 기본 티셔츠 디자인이며 리플렉티브(재귀반사) 사각 로고를 적용하여 포인트를 더한 동시에 야간 야외 활동에 대한 안전성도 고려했다. 남녀공용 UNI 스타일과 여성용 핏 변형 스타일, 포켓 스타일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더는 2014년 ‘아이스 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이래 ‘아이스 티셔츠’, ‘아이스 데님’, ‘아이스 워킹화’에 이르기까지 제품 카테고리와 스타일을 확장하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냉감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