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까지 살아서 가는 프로바이오틱스로 봄철 면역력 지키세요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5-18 03:00:00 수정 2022-05-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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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셀파렉스 장솔루션
봄에 피부 가려움증-비염 심해져… 외출 전 선크림 바르고 코 세척 도움
장내 세균 균형 맞춰주는 유산균… 유익균 늘려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



따뜻한 봄날은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이 계절이 모두에게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꽃가루로 인한 비염 등 봄철이면 발생하는 각종 질환들의 습격 탓이다. 단순히 스치는 증상이라 생각해 얕봤다가 만성화되기 쉽다. 각 증상에 따른 대처법을 미리 알아 두고 생활 속 면역력 관리에 필요한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볼 때다.


증상 나타났다면 정확한 진단·처방으로 관리


강한 햇볕과 공기 중에 흩날리는 꽃가루는 알레르기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다. 피부에 발열과 발진이 나타나고 콧물·기침 등 호흡기에 불편함이 생긴다.

봄철 피부는 겨울의 춥고 건조한 대기에 시달려 많이 약해진 상태이다.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표면이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강한 햇볕이 피부에 닿게 되면 면역세포의 이상반응으로 햇빛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다.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자외선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을 2∼3시간 주기로 발라주어야 한다.

최근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돼 꽃가루로 인한 비염 증상을 겪는 사람의 수가 줄었다. 그렇더라도 귀가 후에는 손과 얼굴에 묻었을지 모를 꽃가루를 바로 씻어내고 외출복을 갈아입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실내 환경에 있더라도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오전 6∼10시엔 환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식염수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코를 세척하고 염증이 생겼을 땐 스테로이드 분무제를 코에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


생존력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로 면역력 관리


계절성 질환 등 외부 위협 요인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방파제는 면역력이다. 장은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된 곳으로 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활성화하는 것이 바로 장내 세균이다.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대장과 소장에서 각각 잘 서식할 수 있는 균주를 고루 담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에서 허가한 최대 함량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미생물 집락수)를 섭취하더라도 장에 도달하기 전 모두 소멸해버릴 수 있어서다.

시중에는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와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 유산균을 맞춤 비율로 담은 제품이 출시돼 있다. 동아제약의 셀파렉스 장솔루션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의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스트렙토코커스 7종을 식약처가 고시한 최대 보장 균수 100억 마리를 담았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과 유산균 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해 유익균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다. 하루에 한 캡슐만으로 1일 섭취 가능한 최대 보장 균수를 채울 수 있어 간편하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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