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화건설,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5-17 03:00 수정 2022-05-17 03:00
■ 한화건설,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한화건설은 210개 협력사와 ‘2022년도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법률 준수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 △하도급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경영지원 등 상생협력 관련 내용이 담겼다. 공정거래 협약은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법령 준수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 약정하는 제도다.
■ 현대건설, 1조7660억 규모 광천동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은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서구 광천동 670에서 진행되는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25만4466m²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3층 공동주택 5006채와 부대시설을 새로 짓는 1조766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현대건설 측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액 4조9585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연간 누적 수주액 5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210개 협력사와 ‘2022년도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법률 준수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 △하도급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경영지원 등 상생협력 관련 내용이 담겼다. 공정거래 협약은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법령 준수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 약정하는 제도다.
■ 현대건설, 1조7660억 규모 광천동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은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서구 광천동 670에서 진행되는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25만4466m²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3층 공동주택 5006채와 부대시설을 새로 짓는 1조766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현대건설 측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액 4조9585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연간 누적 수주액 5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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