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상수 교수팀,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7개 수상

조승한 기자

입력 2022-05-06 03:00 수정 2022-05-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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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이 학교 이상수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7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 교수 팀이 NH투자증권과 산학협력을 통해 출품한 주식 차트 인터페이스 디자인 ‘그레텔’, 비대면 소액 주주 권한 행사 서비스 ‘브라이트’, 사용자 감정 분석 기반 주식 차트 디자인 ‘리와인드’, 녹색채권 투자 서비스 ‘그루’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5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 교수 팀은 지난해 8개 수상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간 총 15개 상을 받았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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