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핫플레이스’ 성수동 입성… 콘셉트스토어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5-04 18:37 수정 2022-05-04 18:43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디올코리아)는 서울 성수동에 디올 콘셉트스토어를 마련하고 한시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스토어는 스타트폰 앱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미정이다.
디올코리아 측은 “해당 콘셉트스토어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패션쇼를 기념해 마련했다”며 “ ‘핫플레이스’ 떠오른 성수동에서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올 브랜드의 특별한 감성을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디올 성수 콘셉트스토어는 프랑스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브랜드 본사 외관을 그대로 적용해 화려한 건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즌과 컬렉션에 맞춰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실내는 화려하면서 개방적인 구조로 설계했다. 한국의 자연과 프랑스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내부에 정원까지 마련했다.
카페도 운영한다. 카페 공간은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구조에 한국 디자이너 작품을 장식으로 활용했다. 또한 미디어 아트 업체 디스트릭트와 협업해 크리스챤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랑빌 저택을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부띠끄에서는 의류부터 스니커즈와 백 등 여성 컬렉션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올코리아 측은 “해당 콘셉트스토어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패션쇼를 기념해 마련했다”며 “ ‘핫플레이스’ 떠오른 성수동에서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올 브랜드의 특별한 감성을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디올 성수 콘셉트스토어는 프랑스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브랜드 본사 외관을 그대로 적용해 화려한 건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즌과 컬렉션에 맞춰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고 한다. 실내는 화려하면서 개방적인 구조로 설계했다. 한국의 자연과 프랑스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내부에 정원까지 마련했다.
카페도 운영한다. 카페 공간은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구조에 한국 디자이너 작품을 장식으로 활용했다. 또한 미디어 아트 업체 디스트릭트와 협업해 크리스챤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랑빌 저택을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부띠끄에서는 의류부터 스니커즈와 백 등 여성 컬렉션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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