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팬트리 도입한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
태현지 기자
입력 2022-04-29 03:00 수정 2022-04-29 03:00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
바다 조망이 가능한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이 준공 후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지하 4층∼지상 21층, 총 752실로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A타입(전용 47.79m²) 288실, B타입(전용 47.97m²) 464실로 전 가구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근처에 신항 제1배후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대교, 부산-창원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사항-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며 인접한 거제까지도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부산신항은 시설규모 21선석, 잡화선석, 자동차선석을 운영 중이며 배후부지 419만 m², 철도 38.8km, 도로 23km 등으로 연간 처리물동량 1096만 TEU 남컨테이너 2∼4단계 BCT터미널(4000TEU급 3선석) 4월 개장과 내년 7월 서컨테이너 2∼5단계(4000TEU급 3선석) 전면 개장을 앞두고, 2∼6단계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가덕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국토부는 연내 가덕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마친 뒤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오피스텔은 전 가구의 실내에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마련했다. 42인치 TV, 천장용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 풀옵션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운동 및 여가, 휴가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위치적 장점을 갖고 있다.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 신규물량은 보증금 1000만 원에 65만 원으로 신규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 계약면적 3.3m²당 600만 원대로 5년 전 분양가로 분양하다 보니 중장기적으로 500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계약금 10%에 잔금대출 75%까지 가능하고 계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취득 등록세 전액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바다 조망이 가능한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이 준공 후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지하 4층∼지상 21층, 총 752실로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A타입(전용 47.79m²) 288실, B타입(전용 47.97m²) 464실로 전 가구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근처에 신항 제1배후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대교, 부산-창원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사항-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며 인접한 거제까지도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부산신항은 시설규모 21선석, 잡화선석, 자동차선석을 운영 중이며 배후부지 419만 m², 철도 38.8km, 도로 23km 등으로 연간 처리물동량 1096만 TEU 남컨테이너 2∼4단계 BCT터미널(4000TEU급 3선석) 4월 개장과 내년 7월 서컨테이너 2∼5단계(4000TEU급 3선석) 전면 개장을 앞두고, 2∼6단계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가덕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국토부는 연내 가덕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마친 뒤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오피스텔은 전 가구의 실내에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마련했다. 42인치 TV, 천장용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 풀옵션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운동 및 여가, 휴가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위치적 장점을 갖고 있다.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 신규물량은 보증금 1000만 원에 65만 원으로 신규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 계약면적 3.3m²당 600만 원대로 5년 전 분양가로 분양하다 보니 중장기적으로 500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계약금 10%에 잔금대출 75%까지 가능하고 계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취득 등록세 전액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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