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비 월 7만원 할인 받으세요”
송혜미 기자
입력 2022-04-28 03:00 수정 2022-04-28 03:00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자녀의 교육비를 월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 iD EDU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 iD EDU 카드는 학원, 학습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원, 학습지, 인터넷 강의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만 원까지 제공돼 혜택 금액이 높은 편이다.
학원 할인 혜택은 삼성카드의 업종 분류 기준에 따라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 학원비를 결제하면 받을 수 있다. 학습지 할인의 경우 △씽크빅 △교원 △대교 △한솔교육을 이용했을 때 제공된다. 또 인터넷 강의 할인혜택은 △엘리하이 △밀크T △이투스 △엠베스트 △대성마이맥 이용 건에 대해 받을 수 있다.
교육비 혜택 외에도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생활 편의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마켓컬리 컬리패스 등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이용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 제공된다.
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 애플리캐이션(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할인 혜택도 제공해준다. 월 최대 5000원이다. 아파트 관리비는 10만 원 이상 정기 결제하는 경우 월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할인 혜택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전월 이용실적과 할인 한도의 제한 없이 제공된다. 삼성 iD EDU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3만 원이다.
한편 삼성 iD EDU 카드는 삼성카드가 세 번째로 선보인 삼성 iD카드의 특화 상품이다. 앞서 삼성카드는 주유 할인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삼성 iD ENERGY 카드’, 전기차 관련 혜택을 주로 제공하는 ‘삼성 iD EV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삼성카드가 자녀의 교육비를 월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 iD EDU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 iD EDU 카드는 학원, 학습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인터넷 강의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원, 학습지, 인터넷 강의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만 원까지 제공돼 혜택 금액이 높은 편이다.
학원 할인 혜택은 삼성카드의 업종 분류 기준에 따라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 학원비를 결제하면 받을 수 있다. 학습지 할인의 경우 △씽크빅 △교원 △대교 △한솔교육을 이용했을 때 제공된다. 또 인터넷 강의 할인혜택은 △엘리하이 △밀크T △이투스 △엠베스트 △대성마이맥 이용 건에 대해 받을 수 있다.
교육비 혜택 외에도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생활 편의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플러스, 마켓컬리 컬리패스 등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이용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5000원 제공된다.
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 애플리캐이션(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할인 혜택도 제공해준다. 월 최대 5000원이다. 아파트 관리비는 10만 원 이상 정기 결제하는 경우 월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할인 혜택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전월 이용실적과 할인 한도의 제한 없이 제공된다. 삼성 iD EDU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3만 원이다.
한편 삼성 iD EDU 카드는 삼성카드가 세 번째로 선보인 삼성 iD카드의 특화 상품이다. 앞서 삼성카드는 주유 할인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삼성 iD ENERGY 카드’, 전기차 관련 혜택을 주로 제공하는 ‘삼성 iD EV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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