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인앱 결제 시스템으로 간편한 P2P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4-25 03:00 수정 2022-04-25 03:00
[메타버스]
비자카네기몰
아멕스지그룹의 ‘비자카네기몰(BIZA-CarnegieMall)’은 블록체인 기반에서 커머스와 가상자산 월렛을 탑재하고 소비자, 공급자 등의 빅데이터를 구축한 뒤 이를 인공지능(AI)과 원사이클 체계에서 연동시키는 획기적인 개인 간 거래 (P2P) 플랫폼이다.
전 세계 유저가 일상생활에서 실제 손쉽게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P2P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솔루션 제공과 가상자산 이코노미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비자인앱(BIZA-InApp) 간편 결제 서비스 공급이 카네기몰 플랫폼 사업의 양대 축이다.
카네기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사업자면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가맹점 등록을 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구매하는 소비자도 판매 제품이 있을 경우 쇼핑몰 입점이 가능하다. 인앱결제는 외부 결제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멕스지는 영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등 30여 개국 250만 명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에 카네기몰의 쌍둥이 격인 ‘비자엠파이어몰’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형 아마존을 표방하는 채널닷컴도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거래수수료 절감을 위해 뛰어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춘 ‘비자인앱’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열사인 아멕스지애니스타가 오프라인에서 전개하는 샐러드 전문점 ‘핑크래빗’의 직영점과 가맹점 등 300여 매장 키오스크에도 비자인앱이 추가될 예정이다.
비즈오토플랫폼의 가상화폐인 ‘비자(BIZA)’가 주요 결제수단이며 생태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개인지갑 ‘비자월렛’과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탈중앙화 신원인증 서비스 ‘비자DID’가 뒷받침하고 있다.
아멕스지는 판매자와 소비자, 사업자 등 시장 참여자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커머스와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상자산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P2P 쇼핑몰로, 향후 은행, 증권, 보험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금융 서비스로 확장할 가능성도 크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비자카네기몰
아멕스지그룹의 ‘비자카네기몰(BIZA-CarnegieMall)’은 블록체인 기반에서 커머스와 가상자산 월렛을 탑재하고 소비자, 공급자 등의 빅데이터를 구축한 뒤 이를 인공지능(AI)과 원사이클 체계에서 연동시키는 획기적인 개인 간 거래 (P2P) 플랫폼이다.
전 세계 유저가 일상생활에서 실제 손쉽게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P2P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솔루션 제공과 가상자산 이코노미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비자인앱(BIZA-InApp) 간편 결제 서비스 공급이 카네기몰 플랫폼 사업의 양대 축이다.
카네기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사업자면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가맹점 등록을 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구매하는 소비자도 판매 제품이 있을 경우 쇼핑몰 입점이 가능하다. 인앱결제는 외부 결제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멕스지는 영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등 30여 개국 250만 명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에 카네기몰의 쌍둥이 격인 ‘비자엠파이어몰’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형 아마존을 표방하는 채널닷컴도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거래수수료 절감을 위해 뛰어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춘 ‘비자인앱’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열사인 아멕스지애니스타가 오프라인에서 전개하는 샐러드 전문점 ‘핑크래빗’의 직영점과 가맹점 등 300여 매장 키오스크에도 비자인앱이 추가될 예정이다.
비즈오토플랫폼의 가상화폐인 ‘비자(BIZA)’가 주요 결제수단이며 생태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개인지갑 ‘비자월렛’과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탈중앙화 신원인증 서비스 ‘비자DID’가 뒷받침하고 있다.
아멕스지는 판매자와 소비자, 사업자 등 시장 참여자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커머스와 메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상자산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P2P 쇼핑몰로, 향후 은행, 증권, 보험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금융 서비스로 확장할 가능성도 크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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