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고함량 비타민으로 온가족 면역력 챙기세요

권혁일 기자

입력 2022-04-25 03:00 수정 2022-04-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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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제품]
대웅제약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이로 인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 후유증의 경우 주로 기침·가래·인후통·호흡곤란 등 급성기(코로나19 감염 후 4주 이내)의 잔여 증상이나 피로감·두통·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후각 또는 미각 상실 등이 나타난다. 또 우울감·불안 등 정신적 증상이나 장염과 탈모 등 200여 가지가 넘는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완치된 후에도 원래 몸 상태를 찾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비타민B, D 등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양제를 선물하면 어떨까.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 비타민B


대웅제약에서 출시한 비타민 ‘임팩타민’. 대웅제약 제공
‘면역 비타민’으로 주목받는 비타민B는 인체 내 면역체계이자 바이러스 침입 여부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T-림프구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체내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이다. 다만, 체내 활용도가 높고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쉬워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 섭취량(RDI) 보다는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최적 섭취량(ODI) 기준으로 고함량 제품을 구매하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건에 맞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수 비타민 8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피로 해소와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ODI 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도 충분히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에너지를 빠르게 생성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대사성 질환도 다수 보고되고 있다. 임팩타민의 또 다른 라인업 ‘임팩타민케어’는 대사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아미노산이 인체 내 대사 과정에서 과도하게 쌓여 혈관을 손상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의 농도를 조절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세포 늘려 호흡기질환 예방하는 비타민D


대웅제약에서 출시한 비타민 ‘썬팩타민’. 대웅제약 제공
코로나로 비타민B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의 주요 기능은 뼈 형성 외에도 면역세포의 생산을 도와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비타민D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밝혀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의 ‘썬팩타민’은 1일 1회 복용으로 비타민D₃ 권장 섭취량(1000IU)을 섭취할 수 있고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이 포함돼 지용성인 비타민D의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식물성 연질캡슐과 천연색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타르색소 부작용을 없앤 제품이다.

‘바이탈썸 비타민D’는 더 나아가 성인 1일 비타민D 권장량의 대비 1000%에 이르는 4000IU를 담았다. 입안에서 씹으면 톡 터지는 오렌지맛 소프트 연질 캡슐로 맛있고 물 없이도 복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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