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배구연맹(KOVO) 감사패 수상…“프로배구 발전에 기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4-19 10:41 수정 2022-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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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프로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스포츠음료 후원사로 활동해오며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2020년 4월 무렵 한국배구연맹과 손잡고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와 연계해 의료기관에 음료 제품 등을 지원했다.

또 이날 동아오츠카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에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전광인 선수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소속 이한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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