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위한 수술비 1000만원 기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4-06 14:00 수정 2022-04-08 14:16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적립금 전달
동국제약은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적립금 1000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혁 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총괄 실장과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해됐다. 동국제약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관리와 예방에 유용한 걷기 습관을 제안하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캠페인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 달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4만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목표(10억보) 대비 759%에 달하는 걸음 수를 달성했다고 동국제약 측은 전했다. 특히 동국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운영해 ‘걸음 기부왕’를 선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많은 참여자들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센시아는 국내 판매 1위(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정맥순환개선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적립금 1000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혁 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총괄 실장과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해됐다. 동국제약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관리와 예방에 유용한 걷기 습관을 제안하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캠페인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 달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4만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목표(10억보) 대비 759%에 달하는 걸음 수를 달성했다고 동국제약 측은 전했다. 특히 동국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운영해 ‘걸음 기부왕’를 선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많은 참여자들 덕분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센시아는 국내 판매 1위(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정맥순환개선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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