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성암 명의가 추천하는 유방암 수술 분야 국내 최고 명의는…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입력 2022-03-31 13:49 수정 2022-04-07 15:09
‘가족이 여성암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의사?’ 명의 50명이 118명 추천
외국과 달리 한국에는 주치의 제도가 없다. 아프면 환자가 알아서 좋은 의사, 실력 있는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보통 주변 사람을 통해 소개 받거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된다. 하지만 지인들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할 수밖에 없고, 인터넷에는 허위나 과대 포장된 정보도 많다. 좋은 의사, 실력 있는 의사를 찾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여성암은 최근 10년 동안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갑상선암 등이다. 처음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증가 추세인 유방암 분야다. 명의들에게 한 명당 최소 5명 이상의 명의를 추천 받았다. 서울 경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고른 추천을 당부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외국과 달리 한국에는 주치의 제도가 없다. 아프면 환자가 알아서 좋은 의사, 실력 있는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보통 주변 사람을 통해 소개 받거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게 된다. 하지만 지인들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할 수밖에 없고, 인터넷에는 허위나 과대 포장된 정보도 많다. 좋은 의사, 실력 있는 의사를 찾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왼쪽) 홍은심 기자
동아일보가 헬스동아 시작에 맞춰 ‘명의가 추천한 명의(명추명)’ 기획을 준비한 이유다. 그 첫 번째는 여성암이다. 기자들이 직접 여성암 명의들에게 물었다. ‘자신이 특정 여성암에 걸려 아프거나, 어머니가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누구인지 명의들이 직접 추천했다. 실력 있는 의사가 실력 있는 의사를 알아보는 건 당연하다. 여성암은 최근 10년 동안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갑상선암 등이다. 처음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증가 추세인 유방암 분야다. 명의들에게 한 명당 최소 5명 이상의 명의를 추천 받았다. 서울 경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고른 추천을 당부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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