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열었다

동아일보

입력 2022-03-29 03:00:00 수정 2022-03-29 0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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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Opening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미니멀 영 컨템퍼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9년 9월, 온라인 채널 성장에 따른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신 소비 주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여성복 ‘구호플러스’를 론칭했다. 구호플러스는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젊은 감각을 더한 컨셉으로 구조적인 실루엣, 정제된 디자인, 좋은 소재와 품질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시그니처 코쿤 핏 코트, 백 버튼 테일러드 코트, 세미 오버 핏 재킷 등 연이은 히트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아우터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구호플러스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팝업 매장을 주기적으로 운영했다. 주요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구호플러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주 타깃인 MZ세대가 즐겨찾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하며, 규모는 약 20평이다. 매장 컨셉은 ‘카브드 블루(Carved Blue, 조각된 블루)’로 정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공간의 구조와 형태에 반영했다. 또한 구호플러스를 대표하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매장은 2022년 봄 시즌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버튼 디테일 세미 오버 핏 재킷, 버튼 포인트 쇼트 트렌치, 페이크 레더 재킷 등 인기 아우터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외에 비대칭 소매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셔츠, 레이어드 연출하기 좋은 슬립 드레스, 세미 와이드 팬츠 등 의류와 스트랩 버킷 햇, 미니 에코백 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박영미 여성복사업부장은 “구호플러스가 더현대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적 채널 다각화를 통해 밀레니얼 고객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글/김동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구호플러스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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