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신민아가 또 한 번 사랑에 빠진 창호

백승무 기자

입력 2022-03-25 03:00 수정 2022-03-2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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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창호 앞세운 휴그린, 신민아와 3년 연속 모델 발탁


4일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 휴그린(Hugreen)이 올해 새로운 TV CF를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창호로 자리매김한 휴그린은 최근 2년간 모델 신민아와 함께 광고 활동을 이어왔고 올해도 ‘신민아 창호’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휴그린은 CF에서 신민아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창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신민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그린만의 제품력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따져보고 고민한 후에 “창호는 휴그린으로 할게요!”라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창호는 단열, 방음, 환기 등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소비자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인테리어 업체가 추천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휴그린은 이번 CF로 창호 소비자들의 고민을 보여주며 휴그린이 그 고민의 해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CF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민아가 휴그린 창호를 선택함으로써 제품을 한층 더 완성도 높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는 신민아가 휴그린 창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랑에 빠진 듯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휴그린, 온라인으로 셀프 견적과 시공 상담까지 한번에!

한편,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작년부터 창호 시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온라인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쇼룸 서비스와 함께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휴그린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거실, 침실, 주방 등 위치별로 직접 실측한 규격을 입력하고 필요한 창호의 종류를 선택하면 창호 설치를 위한 상세 견적이 제공된다.

또 시공 상담 신청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창호를 선택한 후 주거 형태, 시공 환경, 공사 일정 등을 입력하면 전문 시공 상담사와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후, 필요에 따라 실측과 시공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

그동안 창호 소비자들은 견적을 의뢰하기 위해 여러 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휴그린의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며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셀프 견적 및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휴그린은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항상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무 기자 zero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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