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고객에 독창적인 금융집사 서비스

동아일보

입력 2022-03-25 03:00 수정 2022-03-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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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프라이빗뱅킹 부문
신한PWM



신한PWM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신한PWM은 고객의 니즈 및 자산 규모에 따라 ‘PWM센터’ ‘PIB센터’ ‘패밀리오피스센터’ 등 고객별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22일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열고, 초고자산가 대상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슈퍼 리치를 대상으로 세상 유일의(Only) 독창적인(Original) 금융 집사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는 투자 컨설팅 등 단순 자산관리 형태에서 벗어나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주기별 일대일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그동안 기관투자가들만의 영역이었던 Club Deal(대규모 투자 시 여러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PWM은 기존의 대면 위주 자산관리 방식이 아닌 PB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영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PB고객 전용 서비스인 ‘쏠(SOL) PB’를 출시하여 디지털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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