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질환-공공의료정책 중심 4차병원
동아일보
입력 2022-03-25 03:00:00 수정 2022-03-25 03:00:00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종합병원 부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1987년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탁 운영,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통합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암병원을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 실용화와 세계 보건의료 시장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시스템을 전파하고, 국가 의료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방역체계를 선도하고 국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코로나19 중환자병상 확대,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여 국내 최초로 일반병실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를 시작해 코로나19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이끌어냈다.
또한 중증희귀난치 복합질환을 전담하는 병원으로 그 역할을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융합의학기술원 개원, 데이터사이언스·의료기기 개발 등 혁신의료기술 투자에 이어 올해에는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시행에 맞춰 바이오치료재생의학연구소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다학제적 중개연구가 가능한 ‘바이오메디컬허브’ 건립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1987년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탁 운영,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통합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암병원을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 실용화와 세계 보건의료 시장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시스템을 전파하고, 국가 의료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방역체계를 선도하고 국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코로나19 중환자병상 확대, 생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재택치료지원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여 국내 최초로 일반병실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를 시작해 코로나19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이끌어냈다.
또한 중증희귀난치 복합질환을 전담하는 병원으로 그 역할을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융합의학기술원 개원, 데이터사이언스·의료기기 개발 등 혁신의료기술 투자에 이어 올해에는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시행에 맞춰 바이오치료재생의학연구소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다학제적 중개연구가 가능한 ‘바이오메디컬허브’ 건립사업도 추진 중이다.
비즈N 탑기사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
- 손흥민 ‘이란전 축구화’ 자선경매서 1600만원
- “급 떨어뜨렸다” BTS 백악관 방문 조롱한 美앵커
- 운전 1시간 넘자… 등허리 안마기능 작동
- 전기차오너의 대구 서문시장 활용 팁
- 3대가 덕을 쌓아야 당첨? 296대 1 최고 인기 휴양림은?
- 팍팍한 도시 떠나 시골로…귀농·귀촌 가구 역대 최대
- 전세 끼고 산 집주인, 5%내 재계약해도 양도세 혜택 못받아
- 노사, 내년 최저임금 충돌…“1만890원 달라” vs “9160원 동결”
- 보복소비마저 사라져… TV-가전업계 ‘한숨’
- ‘5000만원대’ 프리미엄 SUV로 변신… 지프, 새로워진 ‘컴패스’ 국내 출시
- “최저임금 또 올리면 문 닫아야”…자영업자들 ‘이미 한계’ 성토
- “외식 배달앱 지웠어요”… 부모님 집서 반찬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