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레저의 동반자 ‘뉴 렉스턴 스포츠&칸’

박서연 기자

입력 2022-03-25 03:00 수정 2022-03-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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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022년 또 한 번의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얼 K-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해 선보인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갖췄다.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개선을 이뤄냈다.

또한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하여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4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3t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을 도와준다.

신형 스포츠&칸은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안전하차경고(SEW) △안전거리경고(SDW) △부주의운전경고(DAW) 등 7가지 안전기술(Active Safety)을 포함해 총 16가지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입 픽업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되어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이 밖에 신형 스포츠&칸의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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