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산단 배후수요 업고 쾌적한 숲세권까지 확보

권혁일 기자

입력 2022-03-18 03:00 수정 2022-03-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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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탄탄한 임대수요와 지하철역, 공원, 인근 산책로, 녹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평택캠퍼스를 조성하면서 ‘삼세권’의 대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0∼25m², 총 308실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인근에 삼성전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콤플렉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배후 수요가 넘쳐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몰려 있고 지속적인 투자와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업무 종사자들을 기반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와 더불어 사업지를 둘러싼 약 20만 m² 규모의 석정근린공원이 펼쳐져 있어 숲세권, 공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적용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및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내부는 전 가구 4.3m의 높은 천장고와 만족도 높은 복층구조를 제공하고 있고, 지하 1층∼지하 4층을 주차장으로 구성해 100% 자주식 주차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고덕신도시 및 주변에 공급된 다른 주거시설의 열악한 주차문제를 해결하여 임대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는 주변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비전5로 41(비전동 1096-3)에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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