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김수현 거주 ‘갤러리아 포레’ 전셋값 75억원 역대 최고가
뉴스1
입력 2022-03-16 13:29:00 수정 2022-03-16 13:31:53

전셋값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전용 271㎡는 지난 5일 보증금 75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전세 거래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2월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 219㎡ 71억원이다.
갤러리아포레는 2011년 7월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7층~지상 45층 2개 동 230가구 규모다. 한화건설이 시공했다.
단지는 서울숲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성수대교나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김수현 등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
- 손흥민 ‘이란전 축구화’ 자선경매서 1600만원
- “급 떨어뜨렸다” BTS 백악관 방문 조롱한 美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