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생활권의 새로운 기준을 쓰다… 서초동 프리미엄 주거공간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3-17 03:00 수정 2022-03-1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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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지하 6층∼지상 22층, 2개 동, 총 399실
공급면적 76.20∼93.77m² 5가지 타입 구성
2∼4인 가구 위한 최적의 ‘2&2’ 주거설계



서울 서초동에 ㈜두손건설이 선보이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라이프텔’이란 신개념 주거 형태(2룸+거실)를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3-13 일대에 들어서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지하 6층∼지상 22층, 2개 동, 총 399실로 공급면적 76.20∼93.77m², 2룸 구조의 5가지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가구 내부는 2∼4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주거설계를 품고 있다. 2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로 구성한 2&2 설계와 가전 소물장과 옷장, 알파룸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의 다양한 최신 설비가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어 쾌적하면서도 효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얼굴인식 월패드·기기 제어·스마트 스위치·에너지 관리 서비스·얼굴인식 스마트 보안 시스템 등이 적용된 스마트 홈 IoT(사물인터넷) 구축과, 컨시어지 서비스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성된다.

주거 품격을 높이는 입지 조건도 메리트로 꼽힌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 등이 가까워 풍족한 녹지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자연과 문화,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학군으로는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 인접한 점 역시 매력적이다. 2025년 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가 예정된 가운데 일반고 서열화 심화로 기존 강남8학군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를 포함한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수혜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도 주목할 요소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 개발프로젝트로 알려진 9만1597m² 규모의 구 정보사 부지 개발 사업은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로 손꼽히는 롯데칠성 부지, 양재 AI혁신 지구, 남부터미널 복합개발, 주변 대규모 재건축 단지 사업 등 다양한 호재들도 예정되어 있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도보 5분 거리인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비롯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교대역 등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남부순환로 등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완성한다.

한편,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는 강남역 서초구 서초동 1323-6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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