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가 찾는 ‘초록매실’, 3년 연속 매출 성장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3-11 16:43:00 수정 2022-03-11 1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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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의 매실음료 ‘초록매실’이 3년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1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초록매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6%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과 비교했을 때 88%, 2019년 대비 49% 성장한 규모다.

1999년 출시한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은 매실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먹방 유튜버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로 소개된 것과 더불어 아이스크림, 젤리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변신을 시도하는 등 MZ세대를 공략한 것이 유효했다는 게 웅진식품 측 설명이다.

이종원 웅진식품 초록매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이 2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이지만 최근 젊은 소비자층에게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재조명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대표 음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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