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400만 포…1만 명 육아 맘이 추천한 키즈 영양제

동아일보

입력 2022-02-23 15:56 수정 2022-0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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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 건강기능식품 벤처 스타트업 ㈜닷츠코퍼레이션의 ‘캔틴나인(Canteen9)’은 프리미엄 키즈 영양제 부문에서 2022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캔틴나인은 아빠가 직접 설계한 프리미엄 어린이 건강 맞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런칭 1년 만에 회원 수 1만 명 달성, 누적 400만 포 판매량 돌파, 구매자 추천율 98%로 별다른 광고 없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고속 성장 중이다.

올해는 내수시장을 넘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직영 채널을 운영하는 한편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K-Health(헬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주력 제품은 헤이올(Hey, All)과 헤이장(Hey, Jang), 헤이틴(Hey, Tein) 세 가지다. 헤이올(Hey, All)은 성장기 아이의 12가지 필수영양소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올인원 영양제다. 여러 영양제를 챙기면서 중복·과잉 섭취에 불안했던 엄마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TOP3(정상적인 면역기능, 눈 건강, 뼈 건강) 고민만 챙긴 알짜 제품이다. 물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매일 3가지 다른 맛으로 즐겁게 섭취 가능한 츄어블 타입이다.

헤이장(Hey, Jang)은 한국인 맞춤 7종의 유산균을 사용해 아이 장·배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장 부착성이 뛰어난 모유 유래 유산균과 대표 발효음식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주원료다. 푸룬과 귀리, 밀 식이섬유를 부원료로 사용했다.

헤이틴(Hey, Tein)은 뉴질랜드산 초유와 네덜란드산 산양유 1000mg이 들어간 고함량 프리미엄 단백질이다.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함유되어 있으며, 최대 193점으로 높은 아미노산 스코어를 획득했다.

닷츠코퍼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추가로 그린프로폴리스 등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1만 명의 육아 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소비자 니즈 맞춤형’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키즈 맞춤 서플리먼트(영양제) 브랜드를 넘어 건강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각오다. 이 회사는 아이부터 온 가족 모두의 건강 고민을 전문 약사에게 실시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1:1 프리미엄 건강 멘토링’ 서비스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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