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인 가구 안성맞춤… 이문·휘경 뉴타운 주택

윤희선 기자

입력 2022-02-18 03:00 수정 2022-0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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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리브인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 지역 핵심입지
역세권 프리미엄에 작은 평수 설계
캠퍼스 타운 중심지로 임대수요 풍부



뉴타운, 회기역세권에서의 소형주택 품귀 현상으로 최근 분양을 시작한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 휘경동 258, 257-1에 공급되는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2층, 3개동 총 128채(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100실, 소형아파트 28채) 규모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최적의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이문·휘경뉴타운, 회기역세권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만 공급이 되면서 1∼2인 가구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이 오는 3월께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36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장인 이문4구역이 준공되면 이문·휘경동 일대는 1만4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한다.

실제로 이문·휘경뉴타운 개발만 살펴보더라도 현재 재건축이 예정되어있는 이문 1, 3, 4구역 아파트 사업지 모두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형주택은 전무한 상태다.

이렇듯 회기역 일대의 소형주택은 갈수록 귀한 몸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프리미엄과 소형 평형설계로 환금성까지 뛰어난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알리며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시립대 등 7개의 유명 대학이 밀집해 있어 캠퍼스 타운의 중심지로서의 대학생 임대수요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1∼2인가구의 유입으로 가히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서울 중심의 쾌적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더군다나 서울시 최초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의료 R&D 거점을 조성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이문·휘경의 2만 가구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로 투자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률 74%에 육박하는 주거에 특화된 3Bay 설계(전 가구 2룸, 3룸), 탁 트인 옥상정원, 과학적인 공간설계와 모던한 인테리어, 빌트인 풀옵션이 제공된다.

리브인 오피스텔 관계자는 “임대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와 생활편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의 입지환경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전세비용 정도로 내 집 마련까지 할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 홍보관을 내방하면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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