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성성 더블생활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만끽한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2-18 03:00 수정 2022-0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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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21일부터 본보기집서 정당계약
1순위 청약서 12.39 대 1 경쟁률
직주근접성 뛰어나 조기완판 기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 백석동 76-50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m², 총 1608가구로 건립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주거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한화건설 ‘포레나(FORENA)’ 브랜드 상품성을 갖췄다. 이로 인해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축구장(국제규격 7140m²) 약 25배 크기인 17만8041m²의 노태근린공원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노태근린공원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의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는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각종 생활 기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한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에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와 현관창고, 팬트리 등(타입별 상이)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누리는 입지환경으로 주목받은 결과,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천안 내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본보기집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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