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맥주부문 1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2-04 13:40 수정 2022-02-04 13:42
지난해 투명한 병 ‘올 뉴 카스’ 출시
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 응원 활동 전개
오비맥주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카스’가 맥주부문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기업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각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맥주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투명한 병과 신규 패키지를 적용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상품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제품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해 관심을 모았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응원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꾀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부문 3년 연속 수상은 진화를 거듭해온 카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명성엘 걸맞게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 응원 활동 전개
오비맥주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카스’가 맥주부문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기업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각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맥주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투명한 병과 신규 패키지를 적용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상품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제품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해 관심을 모았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응원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꾀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부문 3년 연속 수상은 진화를 거듭해온 카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명성엘 걸맞게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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